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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프로필/ 안치환 내가 만일/ 내가 만일 MV/ 안치환 나이/ 안치환 노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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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프로필/ 안치환 내가 만일/ 내가 만일 MV/ 안치환 나이/ 안치환 노래

행복 팡팡 2024. 2.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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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가수 안치환(安致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386 가수입니다.
 

 
안치환은 1965년 11월 16일 생이니
안치환의 나이는 올해 58살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출신인데

이 곳은 주한미군 공군훈련사격장이 있었던 곳이며,

이 고향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만든 노래가 7집의 "매향리의 봄"이라고  합니다.

서울 남강고등학교와

연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안치환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멤버였습니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은
80년대에서 90년대에 걸쳐 활동한
 대표적인 민중가요 노래패입니다.
 흔히 줄여서 노찾사라고 부르죠.
 
노찾사의 대표곡들은
광야에서,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임을 위한 행진곡,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사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오월의 노래 
등이 있습니다.
 

 
1989년 1집 '안치환 첫 번째 노래모음'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대중예술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안치환의 대표곡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안치환 1+2집>
그곳으로
저 창살에 햇살이
솔아 푸르른 솔아
내 가는 이 길이 험난하여도
노동자의 길
그렇지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광야에서
잠들지 않는 남도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마른잎 다시 살아나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우리가 어느 별에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
철의 노동자
 

 
<안치환3집>
고백
자유
소금인형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귀뚜라미
또 하나의 내일
겨울새
그것인데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해(졸업)
 

 
<안치환4집>
너를 사랑한 이유 A
수풀을 헤치며
당당하게
고향집에서
시인과 소년
그대만을 위한 노래
평행선
물따라 나도 가면서
겨울나무
생의 의미를 찾아서
내가 만일
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너를 사랑한 이유 B
 

 

 

<안치환5집>
 
희망이 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얼마나 더사랑하려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하나를 위한 연가
바램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다
아이고 I go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청년
바람
 

 
<안치환6집>
나무의 序
그런 길은 없소
돌멩이 하나 A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살고 지고... 살고 지고...
악몽 '98
어머니 전상서
삶을 위하여
그대 있기에
사랑하게 되면
강변역에서
나도 그렇게
돌멩이 하나 B
 

 
빛나는 아름다운 곡들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안치환의 대표곡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너를 사랑한 이유
내가 만일
자유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처음처럼
광야에서
우리가 어느 별에서
소금인형
귀뚜라미
당당하게
수풀을 헤치며
평행선
위하여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담쟁이
선운사에서
사랑합니다
떨림
사랑하게 되면
바람의 영혼
.
.
.
 

 
 
 

삶이 노래이고 노래가 삶인

영원한 우리들의 우상!!!

 

** 안치환 **

 

 

주옥같은 명곡들 중 최고의 곡

내가 만일을 유튜브로 감상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DCxnYULJvbY

 

 

<내가 만일>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이런 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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