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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 부모와 성인 자녀의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로렌스 스타인버그 본문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 부모와 성인 자녀의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로렌스 스타인버그

행복 팡팡 2024. 2. 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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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지연의 시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은 더 길어졌고
그동안 알고 있던 육아 상식은 통하지 않는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애 가장 중요한 20대와 30대를 보내고 있는 자녀와
부모를 위한 최초의 종합 안내서!


“당신을 더 여유로운 부모, 더 많이 알고 능력 있는 부모,
더 자신감 있는 부모로 만드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19~34세 청년 2명 중 1명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휴학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졸업은 늦어지고,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경제적으로 안정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니 자연스레 ‘독립’은 너무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독립했던 자녀도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는 상황이다. 이렇듯 경제와 환경이 달라지면서 오늘날 성인이 되는 과정은 부모 세대가 젊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연되고 있다.

일단 자녀가 성인만 되면 부모가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오늘날 부모는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자녀가 취업을 하고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 지원해주어야 하니 그 어느 세대보다 힘들게 부모 역할을 하고 있다. '나 때는 대학 졸업하면 취업하고 독립했는데' 그렇지 못한 자녀들을 보며 답답해하기도 한다. 이는 요즘 20대 30대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성인이 되기까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인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성인 자녀를 둔 부모의 첫 번째 일이다.

템플 대학교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로서, 50년 가까이 청소년의 심리발달을 연구하고 부모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해주었던 로렌스 스타인버그는 새 책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를 통해, 부모의 역할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쉽고 자세히 안내한다. 과거의 기준만 가지고 자녀의 행동을 판단하면 갈등이 발생하고 서로 상처를 줄 수밖에 없다고도 경고한다.

이 책은 성인 자녀와 오랫동안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8가지 주제로 나누고,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이야기해준다. 무엇보다 약 50년간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 얻은 통찰과 지혜가 담겨 있다. '성인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라는,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에 맞닥뜨려 당혹스러워하는 많은 부모에게 명쾌하고 실용적인 도움을 줄 책이다.

 

 

로렌스 스타인버그(Lawrence Steinberg )는 누구???

청소년기와 청년기 심리 발달 및 행동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현재 템플대학교의 심리학 및 신경과학 분야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넬대학교, UC얼바인대학교, UW매디슨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청소년 발달에 대한 500편이 넘는 논문의 저자 및 공저자이며, 7개국 언어로 번역된 『위기와 기회 사이(Age of Opportunity: Lessons from the New Science of Adolescence)』를 위시한 17권의 저서를 집필 또는 공동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며, 여러 언론사에 전문가로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다.

 

 책 속으로 

자녀가 말을 아끼는 또 다른 이유는, 부모가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만큼 자식은 부모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부모는 ‘가장 늦게 아는 사람’이어서 상처받을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의지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해야 한다. 그 편이 더 낫다.
---「1장 ‘변화하는 부모 역할’」중에서

반드시 말해야 할 때는 분명하게 의견을 말해야 한다. 그러나 자녀가 당신의 의견을 특별히 요구하지 않는 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의 선택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 이상 실수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당신 말이 맞았음을 보여주는 일보다 중요하다.
---「2장 ‘아이와 부모는 늘 함께 성장한다’」중에서

만약 당신이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 고통을 없애기 위한 첫걸음은 둘이 관계에 대해 정직하고 열린 대화를 하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어적으로 대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자녀의 말을 끝까지 듣도록 최선을 다하며 당신 말을 들을 때도 똑같은 태도로 들어달라고 요청하라. 두 사람의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대화가 필요하고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 하룻밤 사이에 상황이 바뀌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꿋꿋이 버텨야 한다.
---「3장 ‘아이와 당신의 정신 건강’」중에서

사실 거의 모든 부모가 자녀와 거리감을 느끼는 시기를 겪는다. 자녀들은 각자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으며, 한 사람의 심리적 상태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장 ‘아이와 당신의 정신 건강’」중에서

여러 번 반복하고 강조하지만, 재정적인 면이나 다른 면에서 당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의 상황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지금 자녀의 나이였을 때는 자급자족하는 성인이 되는 데 시간과 돈이 훨씬 덜 들어갔던 시대였다.
---「5장 ‘경제적 지원’」중에서

아마도 당신과 며느리(또는 사위) 중 한 명은 지금보다 더 가까운 관계를 바랐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와 며느리(또는 사위)는 평화를 유지하는 정도로만 잘 지내면 된다. 충분히 시간이 흐른 후,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바꾸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6장 ‘사랑과 결혼’」중에서

만약 자녀가 성공하지 못한 채 보잘것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당신이 그 나이였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라. 청년들이 학교를 마치고, 직업을 구하고, 가정을 꾸리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데는 이전 세대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앞서 말했듯이, ‘내가 네 나이였을 때’는 자녀의 상황을 이해하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부모는 더 많은 공감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7장 ‘번창하거나 허우적거리거나’」중에서
 

 출판사 리뷰 

자녀가 스무 살이 넘고, 서른 살이 넘어도
부모의 일은 끝나지 않는다

독립 지연의 시대,
과거와 달리,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19~34세 청년 2명 중 1명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만 18세가 되면 자녀를 독립시키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던 미국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이다. 미국의 경우, 18~29세 중 절반 혹은 전부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대학 후 공부를 더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지거나, 학자금 대출과 주택 비용 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부모 세대에 비해 더 길어졌다. 미국의 부모 세대 평균, 개인이 대학을 졸업하고 가정을 꾸리기까지 평균 8년이 걸렸다면, 오늘날 젊은이들은 그보다 50% 이상의 기간이 걸린다고 한다.

자연스레 ‘독립’은 너무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자녀가 성인이 되어 대학만 가면 내 할 일은 다 끝났다고 해방감을 느꼈던 과거의 부모들과 달리 오늘날 성인 자녀를 둔 부모는 더 오래 자녀를 지원해주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는 비단 경제적 지원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20대와 30대를 보내고 있는 자녀의 심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든든한 정서적 지지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템플 대학교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로서, 50년 가까이 청소년의 심리발달을 연구하고 부모 지침서를 집필해온 로렌스 스타인버그는, 점차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사춘기의 끝이 19세가 아니며, 성인이 되는 시기는 이제 20세에서, 25세로 지연되었다고 말한다. 그에 따라 자녀가 성인이 되기까지 부모가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 기간도 최소 5년 이상 지연되었다. 이는 인류사에서 처음 겪는 일이다. 지금껏 인류는 이런 시대를 살아본 적이 없고, 따라서 그와 관련된 지침도 없다. 이렇듯 시대가 변했고 과거와는 비교할 데이터도 없는 상황에서, 부모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지난 40년 동안의 사회적, 경제적 변화가 부모인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또는 당신의 기대, 태도, 행동을 오늘날의 현실에 가장 잘 적응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 이제 얼마나 시대가 변했는지 그리고 오늘날 젊은 성인이 되는 과정이
우리가 젊었을 때와는 왜 그렇게 다른지 살펴보자.”

당신과 자녀를 절대 비교하지 마라
20년 전과 지금의 사회는 완전히 달라졌다


새 책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의 저자, 로렌스 스타인버그는 먼저 부모가 사회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 때는 스물다섯이면 취업했고, 서른엔 이미 가정을 꾸리고 애까지 있었는데, 왜 내 아이는 아직도 부모와 살며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걸까?' 이렇게 과거의 기준으로 자식을 판단하는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20대 30대들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사는지 먼저 이해하고 자녀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날 스물이나 서른, 심지어 마흔의 상황은 당신이 청년이었을 때와 같지 않다.
자녀가 당신을 존중하기를 바란다면, 당신도 자녀를 존중해야 한다.”

특히 자녀 세대를 이해하려면, 저자는 절대 이 말을 써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바로 ‘내가 네 나이였을 때’이다. 당신이 청년이었을 때와 오늘날 청년들의 상황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당신이 자녀에게 “내가 네 나이였을 때” 하며 이야기를 하거나 조언을 하는 것은, 자녀의 성취를 무시하는 비하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도저히 비교하는 생각을 버리기가 힘들다면, 자녀의 나이에서 최소한 5년을 빼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예를 들어 자녀가 35세라면, 당신이 30세였을 때와 비교하는 것이다. 부모는 이러한 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자녀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 성인 자녀를 둔 부모의 첫 번째 일이다.

자녀는 100년 동반자
양육 30년 + α,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초장기 관계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대학만 가도 육아에서 해방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제 부모로서 할 일을 다 했으니, 성인이 된 자녀가 알아서 스스로 인생을 잘 살아가기만 바란다. 하지만 실제로 생각해보면 과거에도 부모는 늘 자녀의 생애 과정을 함께했다. 취업, 결혼, 출산, 승진, 이사 등등 그 과정에서 부모가 도움을 주어야 할 때도 있고 조언을 해주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런데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있고, '120세 시대'가 실현 가능해진 시대다. 자녀 곁에서 살아가는 시간은 더 길어진다는 뜻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또한 초장기 관계로 접어들게 되었다. 20~30년간의 양육 이후, 성인이 된 자녀와 어떻게 편안한 관계를 맺을 것인가 또한 화두가 된 것이다. 자녀가 살아가면서 상황과 삶의 방식이 바뀌는 동안 부모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 "'나 때는'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봐라'는 식의 조언은 위험하고 소용도 없고 갈등만 조장한다. 부모의 역할과 육아는 끝이 없다. 이 말이 절망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자녀의 상황이 계속해서 바뀌며 성장하는 것처럼 부모의 역할도 함께 성장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자녀와의 관계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나는 자녀 교육을 위한 강연을 들으러 오신 청중들께 틈날 때마다 자녀와의 관계를 ‘100년 동반자’로 생각하셔야 한다고 늘 강조합니다. 그만큼 부모 노릇하기가 쉽지 않고 그 기간도 길어졌다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됐습니다. 30년 넘는 양육 기간을 넘어서 혼인 이후에도 이른바 에프터 서비스를 해야 하는 초장기 관계라는 우스갯소리가 전혀 이상하지 않는 사회입니다.
-역자(김경일 교수)의 말 중에서"

이 책을 번역한 김경일 교수는, 자녀는 이제 '100년 동반자'라고 비유하며, 미국이든 한국이든, 지금 성인 자녀 혹은 사춘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 세대는 지금껏 이런 세대를 살아본 적이 없고, 그래서 앞으로 오랜 기간 성인이 된 자녀와 어떻게 잘 지내야 하는지 선대의 지혜와 가르침을 얻을 곳이 없다고 말한다. 100살 넘게 사는 인생에서 청년을 넘어 이제 중년까지 바라보는 자녀를 어떻게 돕고 얼마의 거리를 유지해야 적정한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성경에도, 불경에도, 코란에도 없다. 부모 스스로 새로운 정보를 얻고 지혜와 지식을 쌓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로렌스 스타인버그의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는 의미 있는 지침과 깨달음을 준다.

이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저자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대학 진학, 연애, 결혼, 취업, 사업, 결혼, 출산, 돈 문제 등 앞으로 성인 자녀와 겪게 될 상황을 예상하고 주제를 나누어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대화해야 하는지까지,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50년간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
성인 자녀와 부모가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 책

8가지 주제로 바라본
성인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


“당신을 더 여유로운 부모, 더 많이 알고 능력 있는 부모,
더 자신감 있는 부모로 만드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는 앞서 언급한 주제 외에도 성인 자녀와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8가지 주제로 나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1장에서는 이전 세대와는 달라진 성인 자녀 양육과 부모의 역할을, 2장에서는 성인 자녀와의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3장에서는 성인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원인과 해결법을 함께 살펴본다. 이어 4장에서는 자녀가 학생일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5장에서는 자녀에게 재정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현명한 조언을 제시한다, 6장에서는 자녀의 성생활, 연애, 결혼과 관련된 문제를 살펴보고, 7장에서는 자녀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지 판단하는 법과 도울 방법을 제시한다. 8장에서는 부모가 된 자녀를 돕는 방법과 조부모로서 당신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9장에서는 자녀가 40대에 접어들면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전망한다.

이제 성인 자녀와의 관계에 고민이 생길 때마다, 예리한 통찰과 섬세한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약 50년간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 얻은 통찰과 지혜가 담겨 있는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를 읽은 후 당신은 그 어떤 부모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성인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성인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라는,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에 맞닥뜨려 당혹스러워하는 많은 부모에게 명쾌하고 실용적인 도움을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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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 부모와 성인 자녀의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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