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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
행복한 샘이 들려주는 감동의 시 한스푼 바람이 내게 일렀다 이제 그만 붉어지라고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럴 수 없다고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 내 몸을 불태우겠다고 안녕하세요? 행복한 샘입니다. 엔돌핀의 4000배인 다이돌핀을 아시나요? 최근에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통증을 해소하고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인데요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입니다. 다이돌핀!!! 와, 정말 대단한 호르몬입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감동 받을 때"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 때, 좋은 글을 읽을 때, 좋은 음악을 들을 때, 사랑에 빠졌을 때,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행복한 샘이 들려주는 감동의 시 한스푼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행복한 샘입니다. 엔돌핀의 4000배인 다이돌핀을 아시나요? 최근에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통증을 해소하고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인데요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입니다. 다이돌핀!!! 와, 정말 대단한 호르몬입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감동 받을 때"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 때, 좋은 글을 읽을 때, 좋은 음악..
행복한 샘이 들려주는 감동의 시 한스푼 바람이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바람 속을 걷는 법 이정하 1. 바람이 불었다. 나는 비틀거렸고, 함께 걸어주는 이가 그리웠다. 2. 바람이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3. 이른 아침, 냇가에 나가 흔들리는 풀꽃들을 보라. 왜 흔들리는지, 허구 많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