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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명심보감- 내 마음의 등불(2-계선)

행복 팡팡 2017. 10. 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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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책

 

"명심보감"

 

 

 

 

 

 

명심보감

 

내 마음의 등불

 

  

 

 

1. 명심보감(銘心寶鑑)이 무엇인가요?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의 명심 보감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과 몸가짐을 가르쳐 주는 글입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평생 동안 살아가는 데 필요한 보물같은 교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명심보감은 고려 시대의 문신 추적 선생이 제자들을 위하여 고전에서 본보기가 될 만한 귀한 문구들을 골라 쓴 책입니다.

 

<천자문>, <동몽선습>과 함께 조선시대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입문서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고 있어 내 마음의 등불이 되는 소중한 책 명심보감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하루에 한구절씩 습관처럼 읽어본다면 내 마음을 밝히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를 깨닫는 보물같은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기 좋은 글들에서처럼 마음을 바르게 갖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예절 바른 행동을 한다면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크게 성장하는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계선(繼善)

 

 

평생토록 행하여도 부족한 선행

 

 

2. 착한 일은 작다 해도 행하라.

 

昭烈(한소열)將終(장종)勅後主曰(칙후주왈),

勿以善小而不爲(물이선소이불위)하고

勿以惡小而爲之(물이악소이위지)하라.

 

한나라의 소열황제가 세상을 떠날 때에 그의 아들에게 조칙을 내려 말하기를, 비록 착한 일은 작다 해도 이를 행하지 않으면 안 되고, 비록 악한 일은 작다 해도 이를 행하여서는 아니된다.

 

 

생각해 보아요

 

1. 소열황제가 세상을 떠날 때에 그의 아들에게 준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2. 소열황제는 왜 그런 가르침을 주었을까요?

  

 1.

 2.

 3.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보석같은 글

명심보감을 알고 읽을 줄 아는

어린이가 우리나라의

큰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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