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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명심보감-내 마음의 등불(3-계선)

행복 팡팡 2017. 10. 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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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책

 

"명심보감"

 

 

 

 

 

 

명심보감

 

내 마음의 등불

 

 

 

 

1. 명심보감(銘心寶鑑)이 무엇인가요?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의 명심 보감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과 몸가짐을 가르쳐 주는 글입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평생 동안 살아가는 데 필요한 보물같은 교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명심보감은 고려 시대의 문신 추적 선생이 제자들을 위하여 고전에서 본보기가 될 만한 귀한 문구들을 골라 쓴 책입니다.

 

<천자문>, <동몽선습>과 함께 조선시대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입문서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고 있어 내 마음의 등불이 되는 소중한 책 명심보감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하루에 한구절씩 습관처럼 읽어본다면 내 마음을 밝히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를 깨닫는 보물같은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기 좋은 글들에서처럼 마음을 바르게 갖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예절 바른 행동을 한다면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크게 성장하는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계선(繼善)

 

 

평생토록 행하여도 부족한 선행

 

 

3. 악하게 하는 자에게도 착하게 하라.

 

莊子日(장자왈),

於我善者(어아선자)我亦善之(아역선지)하고

於我惡者(어아악자)我亦善之(아역선지)니라.

我旣於人(아기어인)無惡(무악)이면

人能於我(인능어아)無惡哉(무악재)고져.

 

장자가 말하기를,

나에게 착하게 하는 자에게 나 또한 착하게 하고, 나에게 악하게 하는 자에게도 또한 착하게 할 것이다. 내가 남에게 악하게 하지 않으면 남도 나에게 악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 보아요

 

1. 장자는 누구일까요?

 

2. 장자는 왜 악하게 하는 자에게도 착하게 하라는 가르침을 주었을까요?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보석 같은 글

명심보감!!

명심보감을 알고 읽을 줄 아는

어린이가 우리나라의

큰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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