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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흔 수업/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책 추천] 본문

김미경의 마흔 수업/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책 추천]

행복 팡팡 2024. 2. 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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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에 ‘마흔 열풍’ 일으킨 20만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수업 확장판’ 출간
김미경의 30년 자기계발 노하우 집대성한
마흔을 위한 ‘미라클 루틴 B.O.D’ 최초 공개!

2023년 서점가에 ‘마흔열풍’을 일으켰던 ≪김미경의 마흔수업≫이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출간 즉시 전 서점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고 7개월 만에 20만부를 돌파한 이 책은 ‘마흔’에 대한 우리의 단단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다. 지금의 40대를 평균 수명 80세이던 30년 전 시각으로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100세 시대 달라진 마흔은 절대 완성의 나이가 아니다. 인생숙제는 절반만 풀어도 충분하다.’ 40대에 모든 것을 이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던 마흔들은 김미경의 말에 뜨겁게 공감했고 위로 받았다. 더 나아가 그는 이번 확장판에서 아예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조언한다. 국내 인구를 출생연도별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위치한 나이를 ‘중위연령’이라 부른다. 통계청에 의하면 1994년의 중위연령은 29세, 2023년의 중위연령은 46세로 30년 만에 17년의 차이가 벌어졌다. 그만큼 인생의 후반전이 길어졌기에 17살을 빼야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나이가 현실과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젊어진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다. 수많은 마흔들은 여전히 그에게 묻는다.‘그럼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돼요?’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이번 확장판의 핵심 콘텐츠인 ‘미라클 루틴 B.O.D’이다. 마흔의 어른 공부는 달라야 한다. 가족과 일터에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마흔들은 20대처럼 달릴 수도, 달려서도 안 된다. 매일 반복되는 루틴으로 꾸준히 쌓아올려야만 지속가능하다. B.O.D는 Being(존재), Organizing(기획), Doing(집행)을 합한 말로 김미경의 30년 자기계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자기성장과 치유 방법론이다. 이번 확장판에서는 ‘미라클 루틴 B.O.D’를 최초 공개하고 B.O.D에 대한 각각의 설명과 다이어리 쓰는 법까지 추가된 70페이지에 자세히 설명했다.

『김미경의 마흔수업 확장판』은 국내 최초로 마흔에 대한 재정의부터 마인드셋, 그리고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론까지 총정리한 마흔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이다. 

 

 

김미경은 누구?????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대표적인 여성 멘토. 스물아홉, 이름도 생소한 기업 강사가 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스물여섯 해 동안 강연장에서 300만 명의 청중을 만나왔다. 50만 독자들에게 ‘꿈아내’ 신드롬을 일으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로 여성들의 ‘꿈멘토’가 되었다.

코로나 이후 2년은 그녀가 겪어본 변화의 시대 중 가장 따라가기 어려웠다. 하지만 늘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그녀는 자신의 일과 회사를 구하고 디지털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 남들보다 빠르게 웹3,0의 시대에 들어섰다. AI부터 블록체인, VR/AR, 메타버스 등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고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며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IT 혁명 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변화 속도를 놀랍게 따라잡았다. 그리고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미래와 기회를 발견했다. 그렇게 먼저 보고, 빠르게 배우며, 필요한 것만 전하는 김미경이 발견한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2018 김미경 언니의 달력 365』,『MBC 파랑새 출연강사 10종 세트』,『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김미경의 드림 온 Dream on』,『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의 아트 스피치』,『김미경의 인생미답』,『김미경의 키즈 스피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내 안의 스티브 잡스를 깨워라!』,『리부트 위너 노트』,『살아 있는 뜨거움』,『세븐 테크』,『스토리 건배사』,『스토리 건배사 2』,『아트 스피치』,『언니의 독설 1』,『언니의 독설 2』,『엄마의 자존감 공부』,『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최고의 멘토』,『한 달에 한 번, 12명의 인생 멘토를 만나다』 등 다수가 있다

유튜브 @MKTV

인스타그램 @mikyungkim_kr

 

 

책 속으로

B.O.D는 일종의 인생자율학습이다. 삶은 거대한 학교와 같다. 매일 우리는 일상으로 등교해 수많은 것들을 경험한다. 나의 실수에서 배우기도 하고, 타인의 잘못에서 배우며 간접 경험을 하기도 하고 나의 비뚤어진 마음으로 고통을 겪기도 한다. 그러면서 인생 진도를 매일 나간다. 그런데 모든 공부가 그렇듯, 진도만 빼서는 내 것이 안 된다. 오늘 공부한 것을 복습하고 복기하고, 성찰하는 자율학습 시간이 없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나는 매일 1시간 이상 다이어리를 쓰면서 B.O.D를 내 삶속에 녹여왔다. 마흔의 성장과 치유는 이래야 지속가능하다. ―프롤로그 “마흔의 성장과 치유 미라클 루틴으로 시작하세요” 중에서우리나라는 유독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하다. 세상은 너무 빨리 바뀌었는데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은 30년 전에 멈춰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말한다. 덕담처럼 말하는 나이,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다. 수명이 갑자기 늘어난 지금은 오히려 지금의 생물학적 나이가 '허상'일 수 있다. 지금 나이에서 17살을 뺀 나이. 그것이 실제 100세까지 살아갈 '현실나이'이자 '라이프스타일 나이'다. 지금의 나이가 49세라면 라이프스타일 나이는 32세다. 실제로 32세처럼 살아야 100세 시대의 생애주기에 맞게 살아갈 수 있다.
---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 중에서

마흔에 무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두렵다. 뒤늦게 시작했으니 남보다 더 뛰어난 무언가를 찾아서 빠르게 완성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앞선다. 그럴때일수록 여유있게 접근해야한다. 더욱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10여년 정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완성해 나가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니 잘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도 있고, 더 나아가 직업이 되면 더 좋다. 직업이 되지 못해도 내가 평생 죽을 때가지 행복하게 즐길 일이 있으니 그것 만으로도 큰 성공이다. 마흔은 좋아하는 일에서 시작해도 충분한 나이다. 10년 안에 뭔가 이루지 못하면 안된다는 조급함과 성급함이 오히려 독이 된다. 마흔이란 나이에 짓눌려 좋아하는 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도 넉넉한 나이가 마흔이다.
---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중에서

마흔은 계산법을 바꿔야 하는 대변혁의 시기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인생의 여러 과목 중에 한가지일 뿐이다. 인생은 절대 한과목이 아닌 전 과목으로 평가받는다. 사람들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성취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계산법을 바꾸기에 마흔은 참 적당한 나이다. 성공을 향해 달려도 봤고, 자기의 한계도 깨달았고, 진짜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도 알기 때문이다. 경험적으로 볼 때 40대 중반이 넘으면 서서히 '귀'가 바뀐다. 성공이 아닌 성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귀로 바뀌는 것이다.
--- 「인생은 성공이 아니라 ‘성취’다」 중에서

B는 비잉Being의 줄임말로 나의 존재와 대화하는 시간이다. B.O.D 중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적인 시간, 루틴의 심장과도 같다. 하루 중에 나와 대화하는 비잉의 시간이 제대로 있어야 흔들리는 마음을 치유하고 인생의 방향키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O는 오거나이징Organizing으로 하루의 스케줄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루틴의 머리와도 같다. 비잉의 시간에서 나온 답들을 구체적인 하루 안에 배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이다. 오거나이징의 노하우가 쌓일수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실행력도 높아진다.D는 두잉Doing으로 루틴을 실행하는 팔과 다리의 역할을 한다. 미리 오거나이징 한대로 실행하는 것으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한다. 내가 앞에서 말한 대로 두잉이 부지런히 쌓이면 몸이 똑똑해져서 비잉의 시간에 내 존재가 전보다 훨씬 지혜로운 질문을 한다.
이렇게 B.O.D의 3가지 축은 서로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원활히 돌아가면 서로에게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미라클 루틴 B.O.D」 중에서

무거운 짐을 오랫동안 들면 뼈가 뒤틀리고 디스크가 오듯 사람 마음도 고통에 눌리면 뒤틀린다. 오늘 하루 내가 받은 스트레스만큼 다음날 뒤틀려 있는 게 사람 마음이다. 이렇게 뒤틀린 상태로 계속 살면 나라는 존재마저 변형된다. 그래서 반드시 마음의 '카이로프랙틱'이 필요하다. 뼈를 맞추듯이 뒤틀린 마음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유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비잉의 시간이다.
마흔이 넘었다면 위로와 공감, 치유는 내가 나에게 스스로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남이 해주는 위로는 도움은 되지만 결국 내 인생의 빅 퀘스천을 풀 사람은 나뿐이다. 실제로 내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하는 더 큰 존재가 있다. 한번 빅 퀘스천을 제대로 풀어보면 당신도 그 존재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매일 생기는 스몰 퀘스천들은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게 된다.
--- 「성찰과 반성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 비잉」 중에서

우리의 하루를 살펴보면 대부분 생계의 시간으로 쓰고 있다. 직장인은 하루 평균 8시간을 일하는데 쓴다.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도 각자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의 3분의 1, 혹은 그 이상을 생계의 시간으로 쓸 것이다. 나머지 3분의 1은 수면, 나머지 3분의 1은 출퇴근 준비나 통근 시간, 혹은 짧은 휴식이나 가정을 돌보는데 할애된다. 사실상 생계의 시간을 축으로 하루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거나이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관성을 깨고 '다른 시간'을 배치하는 것이다. 물론 생계는 매우 중요한 하루의 축이지만 이것 외에 2가지 축이 더 있다. 비잉의 시간과 미라클의 시간, 이 2가지 시간을 하루 안에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
--- 「매일 성취하는 하루를 기획하는 법, 오거나이징」 중에서

두잉은 성실한 집행자다. 매일 기획자가 제시한 하루의 스케줄대로 무조건 실행하는 사람이다. 물론 중간에 안 해도 될 수많은 이유들이 생길 것이다. '이걸 한다고 뭐가 될까' 하는 의심이 실시간으로 유혹할 것이다. 그래도 다이어리에 적었으면 일단 내 안의 똑똑한 기획자를 믿고 가자. 집행자가 자꾸 딴지를 걸면 기획자가 무력화 되어 자신을 위한 어떤 일도 꿈꾸지 않는 대형사고가 터진다. 우리는 그것을 '포기' 라고 부른다. 우직한 집행자 답게 기획자를 믿고 가자. 그리고 하나하나 태스크를 지워나가며 자신감을 쌓아나가자. 일주일만 성공해도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박수치는 나, 어제보다 훨씬 더 믿음직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 「B.O.D를 완성하는 우직한 집행자, 두잉」 중에서

B.O.D 다이어리를 쓰면서 내 일상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평생 나와 대화하고 스케줄 관리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뛰었지만 B.O.D를 통해 하나로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통합하니 확실히 시너지가 나는 느낌이다. 오랫동안 창고 속에 숙제로만 쌓아두었던 문제들이 풀려나가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람들을 대할 때도 여유가 생겼다. 무엇보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엄습하던 두려움과 불안감도 많이 사라졌다. 문제는 아직 그대로이지만 문제를 대하는 내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런 나를 발견하는 매일 새벽, 다이어리를 쓰는 시간이 나는 하루 중 가장 행복하다.
--- 「다이어리는 생산성이 아니라 주도성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 20만이 선택한 2023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수업≫ 확장판
★ 마흔에 대한 재정의부터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총정리!
★ 김미경의 30년 자기계발 노하우 집대성한 미라클 루틴 B.O.D 최초공개

마흔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책
달라진 100세 시대, 삶의 균형 유지하려면
지금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


2023년 상반기 22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한민국에 ‘마흔 열풍’을 일으킨 ≪김미경의 마흔수업≫은 40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이다. 지금까지 마흔은 ‘완성’ 혹은 ‘안정’과 동의어였다. 동시에 ‘인생의 정점’이며 ‘은퇴, 노후로 가는 내리막길의 시작’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안정은커녕 직장과 가정에서 정신없이 바쁘고 앞으로의 미래는 불안하기만 하다. 갈수록 뛰는 부동산 가격에 내 집 마련은 아직도 먼 얘기다. 게다가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워서 대학까지 보내려면 적어도 30년은 더 벌어야 한다.‘내가 알던 마흔’과 ‘현실의 마흔’ 사이에서 길을 잃어버린 이들은 결국 자신을 탓하게 된다. 내가 못나고 부족해서 안정을 이루지 못했다는 자책에 빠지는 것이다. 그런 대한민국 40대에게 김미경은 처음으로 이런 말을 건넨다.

“당신은 잘못 살지 않았어요. 잘못된 건 딱 하나, 마흔에 모든 걸 이루고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고정관념뿐이에요. 마흔은 뭐든지 되다 마는 나이지 결코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니까요.”

이는 그저 40대들을 위로하기 위한 말이 아니다. 지금의 40대를 평균 수명 80세이던 30년 전 시각으로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 달라진 생애주기에서 40대의 위치와 역할은 너무나 달라졌다. 특히 이번 확장판에서 김미경은 아예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말한다. 국내 인구를 출생연도별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위치한 나이를 ‘중위연령’이라고 부른다. 통계청에 의하면 1994년의 중위연령은 29세, 2023년의 중위연령은 46세로 30년 만에 17년의 차이가 벌어졌다. 그만큼 인생의 후반전이 훨씬 길어졌기 때문에 17살을 빼야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나이가 현실과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역동적으로 살아야 100세까지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스스로도 42세처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 멘토 김미경만이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자 최고의 위로다. 이 책을 읽은 20만 독자들도 처음으로 마흔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그녀의 이야기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한다.

마흔 넘은 어른의 공부는 달라야 한다!
김미경의 30년 자기계발 노하우 집대성한
‘미라클 루틴 B.O.D’ 최초 공개


이번 확장판은 독자들과 함께 하는 일종의 ‘보충수업’이다. 저자는 ≪김미경의 마흔수업≫을 펴내고 매주 월요일 ‘미라클 모닝’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곳에서 만난 수많은 마흔들과 소통하면서 책에서 다 풀지 못한 새로운 질문들을 마주하게 됐다. 마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도 풀리지 않는 문제.

‘그럼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돼요?’ 좋은 책과 강의는 마흔에게 꼭 필요한 인생수업이다. 그러나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진도만 빼서는 내 것이 안 된다. 오늘 공부한 것을 복습하고 복기하고 성찰하는 자율학습 시간이 없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김미경의 마흔수업≫이 준 위로와 용기도 시간이 지나면 꺾이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독자들이 ‘인생 자율학습’을 통해 스스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고민에 대한 간절한 답이 바로 확장판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미라클 루틴 B.O.D’이다. B.O.D는 Being(존재), Organizing(기획), Doing(집행)를 합한 말로 김미경의 30년 자기계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자기성장과 치유 방법이다. 김미경은 지난 30년간 거의 매일 다이어리를 쓰며 내면의 깊은 존재와 대화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치유할 수 있는 ‘미라클 리스트’를 만들었다. 또한 이를 다이어리에 적으며 하루를 충실히 기획했고, 꾸준한 실행력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그것이 바로 김미경이 30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이번 확장판에서는 ‘미라클 루틴 B.O.D’를 최초 공개하고 B.O.D에 대한 각각의 설명과 다이어리 쓰는 법까지 추가된 5장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마흔 넘은 진짜 어른의 공부’라며 독자들이 B.O.D를 자신의 삶에 접목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자기주도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한다.

마흔에 대한 재정의부터 마인드셋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총정리한
마흔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


≪김미경의 마흔수업 확장판≫은 국내 최초로 마흔에 대한 재정의부터 마인드셋, 그리고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론까지 총정리한 마흔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이다. 기존의 4부였던 구성은 이번 확장판에서 5부로 늘어났으며 70페이지 가량 추가됐다. “1부 오늘도 불안에 지친 마흔에게”에서는 사람들이 왜 마흔이 되면 우울하고 불안한지, 마흔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이 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보여준다. “2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가짐”에서는 타인과의 비교 멈추기부터 나 자신과 친해지기, 나만의 인생 해석집을 만들기, 나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주변의 소리를 차단하기, 나만의 공간과 시간 확보하기 등 불안을 버리고 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가져야 할 습관과 자세를 소개한다. “3부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에서는 결혼 생활과 자녀 교육을 중심으로 40대 이후의 인간관계를 재정립하는 법을 안내한다. “4부 두 번째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법”에서는 나의 존엄을 지키며 50대 이후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 마흔부터 준비해야 할 경제 습관과 커리어 확장에 대해 말한다. 이번 확장판에 추가된 마지막 “5부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에서는 변화된 시대에 맞춰 17살을 빼야 하는 이유와 인생의 성공과 성취에 대한 정의, 그리고 스스로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미라클 루틴 B.O.D를 자세히 설명한다.

100세가 밤 12시라면, 마흔은 겨우 오전 9시 36분
다시 뜨거운 인생을 살고 싶은 40대에게
늦지 않았다는 확신과 용기를 주는 책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산다. 100세를 기준으로 인생을 24시간에 빗대어 계산하면 1년은 대략 14분 24초, 그렇다면 40세는 오전 9시 36분이다. 이제 막 출근해서 일에 집중할 시간이다. 라이프스타일 나이로 17세를 빼면 40세는 이제 겨우 23세이고 49세도 32세밖에 안됐다. 내년에 60이 되는 김미경은 딱 42살처럼 산다. 스무 살 무렵, 그녀의 꿈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이었다. 그때는 돈이 없어 포기해야 했던 꿈. 하지만 그는 한 번도 이 꿈을 놓지 않았고 30년이 지나 50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영어로 강의하기’를 꿈꾸기 시작했다. 이제 60세가 된 그는 마침내 꿈에 한발 가까이 다가가 있다. 세 아이가 장성했고, 회사도 안정되고, 해외에서 강의를 요청할 만큼 커리어도 탄탄하게 쌓았다. 무엇보다 55세부터 미라클 루틴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덕분이다. 이처럼 말뿐이 아닌 자신의 삶으로 직접 보여주는 그이기에 마흔을 먼저 살아낸 김미경의 말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늦지 않았다는 확신과 용기를 준다. 끝까지 나를 사랑하며 나다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하자. 이 책이 당신의 빛나는 마흔을 힘껏 응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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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북스]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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