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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미래를 관통하는 청소년 액션 전략서/최서연, 전상훈 [책 추천] 본문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미래를 관통하는 청소년 액션 전략서/최서연, 전상훈 [책 추천]

행복 팡팡 2024. 2.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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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미래를 준비할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10대 청소년도 이제 인공지능이 바꿀 세상의 변화를 알아야 한다
AGI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들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거의 10여 년 전부터 우리 사회를 향해 곧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 왔던 실전형 미래전략전문가들이다. 그들은 10대도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청, 학교, 관공서, 기업 등의 강연에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과 미래 전략에 관해 많은 강연을 했다. 특히 앞서 펴낸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강연을 통해 10대에서 70대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들은 강연을 다니면서 불확실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두려움보다 당당하게 맞이할 대처 방안과 실천 가능한 생존 전략에 대한 요구를 체감하고 이 책을 썼다.

이제는 일상으로 들어온 챗GPT부터 곧 모습을 나타낼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AGI(인공일반지능)까지, 인공지능의 시초와 역사를 설명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 준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재정의되어야 할 공부와 진로를 실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론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AI로 인해 달라질 직업군 소개와 학업 맞춤형 챗GPT 활용법, 나만의 챗GPT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필독서 100선 등 청소년들에게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알짜 정보로 책을 채웠다. 더 중요하게는 인공지능이 주도할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과거와 달리 어떤 특정한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순 노동뿐 아니라 전문직, 예술가마저 비껴갈 수 없는 인공지능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근사하게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날 것이다.

 

 

 

 전상훈은 누구??? 

공학박사, 미래전략가, 유튜브 추천알고리즘 분석가, 드론지도조종자, 비지트(BeGT) 공동대표.
AI 시대를 리딩할 미래인재양성과 기업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힘을 쏟아왔다. 한세대 IT융합 공학박사인 저자는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으로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과 성인들의 커리어 전략에도 몰입해 왔다.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글로벌인재교육원 원장, (사)한국정보통신네트워크협회 AI 미디어 콘텐츠 분과 위원장,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평가위원을 역임하며 청소년 진로진학 로드맵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 전라남도청 등에서 챗GPT 및 미래전략을 강연했다. 저서로는 공저인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유튜브 떡상의 비밀: 알고리즘 파도타는 9가지 기술』 등이 있다.

 책 속으로 

-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위협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진전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지능이 전문가들의 영역을 벗어난 지 오래다. 이미 일상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공지능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인간의 모든 능력을 포괄할 정도로 빠르게 재정의되고 있으며, 인간과 기계의 능력 경계선이 흐려지는 시대를 알리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할 때다.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때는 언제인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질문은 챗GPT 등 생성형 AI에서는 필요불가결하다. 챗GPT는 프롬프트에 따라 그 답변이 완전히 달라진다. 챗GPT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모르기 때문에 답을 유도하는 질문이 얼마나 정교한지가 중요하다. 만족스럽지 못한 답이 나오면 계속 답을 유도해 내야 하므로 고도의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질문이 기발해야 한다.

- 챗GPT 등 생성형 AI를 잘 활용해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경제활동으로 연계하는 프리터족 혹은 테크 프리랜서 Tech Freelancer(기술 기반의 독립적 전문가) 같은 N잡러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원격 근무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직업군이 증가하며, 이에 따른 새로운 기술과 역량이 요구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미래 직업 시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

- 인공지능 시대가 펼쳐갈 미래 교육은 답을 찾아내는 것만큼 ‘질문하는 법’을 알아가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것 같아도 거기서 넘어가지 말고 왜 그렇게 되는지, 어디에 적용할 수 있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시대적 오류는 없었는지 등 질문을 품어 보자. 질문 중심의 학습법은 지식을 더 깊게 탐구하게 하고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워준다.

-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한 습관을 바꿔야 한다. 시험 문제지 풀듯이 정답을 찾는 습관은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는 필요치 않다. 질문은 틀리고 맞음이 없다. 그래서 그 누구도 옳고 그름을 평가할 수 없다. 질문은 마치 눈사람과 같아서 하면 할수록 어느 쪽으로 굴러가도 질문의 크기가 커진다. 정해진 답, 정해진 방향, 정해진 규칙을 파괴하면 질문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의문투성이인 세상에 정답을 찾는 헌터가 아닌 ‘질문러’로서 첫발을 내딛어 보자.

- 날것의 지식이 가치 있는 지식이 되려면 머릿속에 있던 것들이 밖으로 나와야 한다. 머릿속, 즉 뇌에 저장하는 것만으로는 지식이 될 수 없다. 문제에 부딪혀 해결점을 찾기 위해 비판적 사고를 하거나, 지식과 경험을 융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거나, 깊은 인내와 고민으로 새로운 해결점을 찾아 행동으로 옮겼을 때 비로소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류를 범하는 실수와 실패 속에서 얻는 해결 능력과 통찰력은 최고의 가치화 과정이다.

- 영어에 능숙하면, 개인은 협업과 연구는 물론 광범위한 자료 조사, 정보 접근 등 다양한 국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영어는 IT 기술에 접근하기 위한 통로이다. 인공지능 도구는 주로 영어에 적합하게 개발되고 최적화되어 있다. 영어를 마스터함으로써 첨단 기술의 접근과 도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AI 시대의 영어는 단지 의사소통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기술 발전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글로벌 담론에 참여하며 점점 더 상호 연결되는 세상에서 개인 및 직업적 발전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AI 시대에 영어는 생존 필수 요소이다.

- 엔비디아의 회장 젠슨 황(Jensen Huang)은 “당신의 직업을 위협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호기심이야말로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특성”이라고 주장했으며 아인슈타인은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다만 호기심이 많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런던 비즈니스 스쿨 강사 그렉 옴(Greg Orme)은 인간의 호기심은 기계를 이길 유일한 초능력이라고 말했다.

- 꿈은 움직인다. 꿈과 목표는 하나의 도착 지점을 정해 놓고 끝낼 일이 아니다. 정보와 경험이 많아질수록 바뀌기도 하고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난 어떤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길을 다양하게 열어 중간 지점을 하나 정해 두는 것도 좋다. 그렇게 꾸준히 길을 가다 보면 오늘의 존재 가치와 시간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3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골드만삭스 보고서

생성형 AI 시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
청소년을 위한 대체할 수 없는 인재가 되는 법


2023년 한국은행은 우리 사회에서 341만 명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적 IT 대기업인 IBM은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에는 사람을 뽑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IBM 사내에서만 무려 7,800개 일자리가 사라질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만 3억 명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 계층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예측하는 전문가도 많다. 반면에 인공지능 기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더라도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일도 있다. 이런 직종은 오히려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인간이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계경제포럼은 인공지능 기술 혁신으로 향후 5년간 6,9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일상에 침투해 인류의 생활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대변혁기에는 오늘의 방식이 곧장 과거의 방식이 되어 버린다. 그렇기에 이런 대혼란 속에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세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실전 미래전략가인 저자들은 AI 전성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을 위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처 방안과 실천할 수 있는 생존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이 책에서 명확하게 제시한다.

“고소득 전문직을 포함한 341만 개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 한국은행 2023년 보고서 ‘AI와 노동시장 변화’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만 3억 명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다”.
- 골드만삭스 2023년 3월 투자보고서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에는 사람을 뽑지 않겠다. 앞으로 7,800개의 사내 일자리를 AI에 맡길 예정이다.”
- 아르빈드 크리쉬나 IBM 회장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690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83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 세계경제포럼 2023년 보고서 ‘일자리의 미래’

챗GPT부터 AGI까지 인공지능이 바꾸는 교육, 직업 그리고 사회
AI 황금기, 청소년들이 길러야 할 필요 핵심 역량까지 모든 것을 알려 준다!


Part 1에서는 챗GPT 등 인공지능으로 맞이하게 될 세상을 그리면서 미래의 교육, 직업의 변화, 사회적 이슈 그리고 일상의 변화를 설명한다. Part 2에서는 가치 있는 자신을 만드는 방법, AI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 역량, 가치 있는 지식, 파고드는 질문의 비결인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에 대해서 알려 준다. Part 3에서는 자신에게 숨겨진 잠재력을 찾기 위한 사고와 행동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 인공지능 사회에 적응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루고, 생성형 AI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독자들을 안내한다. 마지막 Part 4에서는 휴식의 중요성과 꿈에 대한 재정의, 실제 해 볼 수 있는 사색 노트 샘플을 제시한다.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때 발휘할 수 있는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이외에도 학업 맞춤형 챗GPT 활용법, 질문법과 주의 사항 그리고 AI 시대에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도서 100선과 AI 시대에 변화하게 될 직업군 30을 부록에서 소개한다. 저자들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잠재적인 발전을 예측하며 변화에 담대해져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 책은 꿈과 삶의 목적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AI 전성시대에서 살아남는 것을 넘어 선두에서 변화를 이끌어 갈 리더가 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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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미래를 관통하는 청소년 액션 전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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