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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인생수업 : 니체가 세상에 남긴 66가지 인생지혜/ 프리드리히 니체 본문

니체 인생수업 : 니체가 세상에 남긴 66가지 인생지혜/ 프리드리히 니체

행복 팡팡 2024. 7.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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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지 2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니체의 말들은 빛이 바래지기는 커녕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로움으로 우리를 매혹시키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엄선하고 또 엄선한 66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니체가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누구???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자랐다. 14세에 슐포르타 기숙학교에서 엄격한 고전 교육을 받고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과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1865년 스승인 리츨을 따라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겨갔으며, 그곳에서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이 두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28세 때 처녀작 '비극의 탄생'을 펴냈으며, 1873년부터 1876년까지는 독일과 독일민족, 유럽 문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새로운 인간형으로 제시한 '반시대적 고찰'을 집필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재직중이던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니체는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도 그의 유고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이 유고들은 니체연구 학자들에 의해 현재 독일에서 니체전집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다. 저서로는 '니체 최후의 고백',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것, 너무나도 인간적인 것',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피안', '도덕의 계보', '이 사람을 보라', '권력에의 의지' 등이 있다.

 

 

 

< 니체가 세상에 남긴 66가지 인생지혜 >

 

1. 자기 자신을 하찮은 사람으로 깎아내리지 말라

 

2. 가장 먼저 나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

 

3. 바깥으로부터의 어떤 것도 아닌, 내 안의 소리만을 좇아야 한다

 

4. 성장을 원한다면 고뇌는 필수다

 

5. 우리는 너무 빨리 결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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