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
“틀린 문제는 있어도, 틀린 인생은 없는 거야!”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생각 멘토’ 김종원 작가의 인생작삶의 첫 터널을 지나는 10대들을 단단하게 지켜줄 빛나는 문장들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 부. 20여 년간 집필한 책 100여 권. 각종 방송과 기업, 대학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하며 소통해 온 인문교육 전문가. 부모들을 위해 집필한 다수의 인문학 책이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문학 멘토”로 불리게 된 그가 이번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생각 멘토’로 나섰다.『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은 저자가 처음으로 쓴 청소년을 위한 인생철학 에세이다. ‘나’라는 존재와 친구와의 관계, 공부와 성적, 꿈과 진로 등에 관한 고민이 커지는 청소년기는 인생이란 여정에서 어둡고 막막..
차인표 작가가 전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자신을 대변할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헌사『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가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채 가난하고 핍박받던 시절을 맨몸으로 버텨 낸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의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남기고자 집필을 시작했다. A4 용지 스무 장 분량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10년의 집필 기간 동안 데이터 유실로 의지가 꺾이기도 하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복기하기를 반복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후, 더욱 진정성과 사실에 근거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소설로 완성되었다.소설의 배경은 1930년대 백두산 기슭의 호랑이 마을. 엄마와 동생을 해친 호랑이 백호를..
과학 공부로 길어 올린 생명과 우주에 관한 진실,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방법“내 삶을 어떤 의미로 채울 것인가?”지금 여기, 지식과 교양의 새로운 패러다임과학의 사유와 인문학의 성찰이 함께하는 지적 여정“문과도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역사 · 정치 · 경제 · 글쓰기 · 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유시민에게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교정해준 정보를 골라 새롭게 해석”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 · 통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과학 책을 읽으며 인문학 공부로 배우지 못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과학의 토대 위에서 다양하게 사유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온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