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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
칼레의 시민, 지옥의 문, 생각하는 사람/ 로댕/ 일본 국립서양미술관 방문기
프랑스의 조각가인 프랑수아 오귀스트 르네 로댕(François-Auguste-René Rodin)은 근대 조각 사상 가장 위대한 조각가이며 근대 조각의 시조이기도 합니다. 일본 우에노공원의 국립서양미술관을 갔더니 로댕의 그 유명한 작품인 칼레의 시민이 있었습니다. 칼레의 시민 칼레의 시민 이야기가 궁금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1347년, 잉글랜드 도버와 가장 가까운 거리였던 프랑스의 해안도시 칼레는 다른 해안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거리상의 이점 덕분에 집중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들은 기근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1년여간 영국군에게 대항하나, 결국 항복을 선언하게 됩니다. 처음에 잉글랜드의 왕 에드워드3세는 1년 동안 자신들을 껄끄럽게 한 칼레의 모든 시민들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칼레 측의 여러 번의 사절..
미술
2024. 2. 12.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