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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인생의 1순위는 언제나 나여야만 한다/ 홍현태 에세이 [책 추천] 본문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인생의 1순위는 언제나 나여야만 한다/ 홍현태 에세이 [책 추천]

행복 팡팡 2024. 2.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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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방법’
홍현태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이 험난한 현실에서 결국 당신은 당신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위로가 존재하고 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주옥같은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 많은 위로가 언제나 당신을 지켜 주고 치유해 줄 수 있을까?

저자는 조금 전 물음에 대해 당당히 “NO”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글을 읽고 다정한 말을 듣고 괜찮은 사람을 곁에 두더라도 그런 요소들은 처한 상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이다. 긴박한 순간에서 정작 마음이 위험할 때 당신을 구하는 존재는 바로 당신, ‘자기 자신’이다.

SNS에서 매일 수만 명의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는 홍현태 작가는 ‘홍현태’라는 사람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이 책에서 자신이 그동안 겪었던 아픔을 공유한다.

인간관계에 관하여 오랜 기간 사색에 빠져 있었던 저자는 말한다.
“내 마음에 상처를 내며 지켜내야 하는 관계는 없습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렇다. 너무 당연하지만 바쁘게 살아오며 잊고 있었던 사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너무 소중한 존재’이다. 그러니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주려는 대상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 내기를. 이 책은 당신의 훌륭한 무기가 되어 줄 테다.

 

 

 홍현태는 누구??? 

 

상처는 지울 수 없지만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어 주고 싶은 사람.

따스한 문장으로 위로를 건네기도
슬픈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건네기도 하며
세상에서 좋지 않은 사람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당신의 삶이 슬픔보다 행복의 비중이 커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이렇게 글을 적는다.

 

 책 속으로 

“때론 이기적이어도 좋습니다. 모든 부탁을 들어주며 당신의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조금이나마 믿었던 신뢰감도 잃지 말아 주세요. 타인의 감정보다 당신의 감정을 우선시로 생각하세요.”
---「때로는 이기적이어도 좋습니다」중에서

“타인의 평가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면 누군가가 나를 좋게 말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고, 좋지 않게 말한다고 해서 안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타인의 말에 휘둘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참아내며 살아간다면 후회만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겁니다.”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중에서

“한 가지를 도전하다 벽을 느끼더라도 우울한 감정에 젖지 않고 지금처럼 묵묵히 목적지만을 바라보며 끈기와 성실함을 갖췄다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하고 말 겁니다. 지금 당장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목적지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셔야 합니다.”
---「목적지만 바라보세요」중에서

“사람은 성장의 동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모르는 부분을 배워가며 성장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단점을 지적해 준다면 기분 나쁘게 여기기보다 이 부분을 고치면 좀 더 나은 내가 될 거라는 생각으로 고쳐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런 부분을 개선해 나간다면 분명히 당신은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말 테니까요.”
---「좋지 않은 모습은 남이 바라볼 때 도드라진다」중에서

“마음에 행복감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과 함께 행복감이 가득하기를,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의 관계는 미련 없이 끊어내는 용기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미련 없이 끊어내세요」중에서

“뭐든지 과하면 항상 탈이 나듯이 사람 관계에서도 적당한 이해심은 필요하지만, 과한 이해심은 관계를 악화 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을 수용하기보단 나를 먼저 이해해 주는 사람에게 이해심을 가져야 합니다. ”
---「유유상종」중에서

“삼키면 별거 아닌 약도 씹으면 입안에 쓴맛이 가득 차듯 슬픈 감정도 마찬가지라고, 슬픈 감정을 곱씹지 않아야 한다고 말이죠. 어린 시절의 내가 미워도 그때 당신의 최선이었다는 것을, 우린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에 살고 있다는 것을, 바꿀 수 없는 과거가 아닌 바꿀 수 있는 앞으로의 나날들은 슬픔이 남지 않도록 살아가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두세요.”
---「빛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중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지 마세요. 당신은 많은 걸 해낼 사람입니다.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현재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세요.”
---「후회가 남는 이유」중에서

“내 마음에 상처를 내며 지켜내야 하는 관계는 없습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에필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지 마세요. 당신은 많은 걸 해낼 사람입니다.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현재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세요.”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 인생의 1순위는 언제나 나여야만 한다』


홍현태 작가는 말한다.

“누군가에게 힘들 때마다 꺼내어 읽게 되는 문장이 담긴 책을 적고 싶었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자신이 실제로 경험했던 일들을 찬찬히 그리고 꾸밈없이 풀어내며 다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그리고 그 아픔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짧은 문장 하나에도 진심을 허투루 담지 않았다. 그렇기에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다쳐 본 사람이 그 고통의 크기를 안다. 이것이 홍현태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수많은 사랑을 받으며 세 번째 저서를 출간할 수 있었던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장대한 위로를 담아 낸 책이 아니다. 누구나 겪어 봤을 만한 이야기를 통해 ‘저마다 모양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우리 모두 같은 아픔을 감당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함께 이겨 나가자’라는 하나의 응원이다.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사람 때문에 생긴 상흔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다면, 자존감이 떨어져 하루하루가 무기력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 보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가장 솔직하고 담백한 위안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시 괜찮아질 당신을 이토록 응원한다.

상처는 지울 수 없지만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슬픔보다 행복의 비중이 커지기를. 그런 삶을 사는 당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제 상처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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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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