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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한옥마을/한옥마을 방문기

행복 팡팡 2024. 2. 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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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공주한옥마을은 금강과 무령왕릉 주변에
들어선 한옥마을입니다.
 
공주한옥마을은 한국 전통난방으로
구들장 체험이 가능한 시설로 설계되었고,
친환경 건축양식인
소나무 · 삼나무 집성재 사용,
도시 · 현대인들이 머무는데 편리 하도록 설계된 신 한옥으로,
가족여행, 수학여행, 기관 · 단체의 워크숍 등
관광과 휴양으로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공주한옥마을에 오시면
백제문화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옥마을 곳곳에 휴식공간과 한옥마을
둘레길을 걸어도 좋고,
무인자전거를 빌려타고
작은도시 · 옛도시(古都) 문화유적을
만나셔도 좋습니다.
 

 
공주가 찬란했던
백제의 도읍지라는 것은
무령왕릉으로 알수 있는데
 
무령왕릉 (武寧王陵)은
공주송산리 고분군 가운데
 7번째로 발견된 고분으로,
 백제 무령왕과 그 왕비의 능입니다.

무령왕릉

무령왕릉 내부 모습
 
공주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공주유적지 무령왕릉을 들른 후
옆에 자리잡은 한옥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한옥마을은 숙박을 할 수 있게
꾸며놓은 마을입니다.
 

공주하면
바로 옛이름 웅진이 떠오릅니다.
 
웅진(熊津)은 곰나루, 고마나루
또는 고마나리로도 불리며
475년부터 538년까지
백제의 수도였답니다.
백제의 개국왕 온조는 기원전 18년
하남 위례성에 첫 번째 도읍을 정했지만
고구려 장수왕에게 함락되고
 백제의 개로왕은 전사하였습니다.
기원후475년 개로왕의 아들인 문주왕 때
 웅진으로 수도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성왕은 538년에 수도를
다시 사비로 옮겼습니다.
사비는 오늘날 부여랍니다.
 
 

 
미리 예약을 한 후 도착하면
우선 한옥마을 관리사무소부터
들러야 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예약자 이름을 대면
카드키와 안내서를
준답니다.
 
 

곰캐릭터도 정말 귀엽습니다.
 
 
 

 
 
방마다 이름이 있으니 이름을 확인한 후
호텔이나 다른 숙박업소처럼
카드키를 대면
한옥의 방문이 열린답니다.
 

 
신발을 올려놓는 댓돌이 있고
마루도 잘 꾸며져 있네요.

 
엣날 생활용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꼭 민속박물관에 온 것 같습니다.
 

 

한옥의 풍경이 아주 멋스럽습니다.

 
침대방, 온돌방이 고루 갖춰져 있으며
방 안은 아주 넓었고
이것저것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신발장도 안에 있어
비나 이슬을 맞지 않도록 했네요.

 
한옥 창문을 열고보니
조선시대 어느 마을에
가 있는 듯 합니다.
공주나들이 할 때 하룻밤 묵으면
정말 좋을 곳 이었답니다.
백제문화제는
해마다 10월 즈음에 열리니
백제문화제 할 때 방문하면
볼거리도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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