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해수욕장/ 동해 해수욕장 방문기

양양 낙산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해수욕장의 주인은
물과 바람, 모래, 소나무, 새,
그리고 하늘입니다.

 

낙산해수욕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1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
강릉의 경포해수욕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해수욕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근에 설악산과 낙산사가 위치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족 나들이에 좋은 모래 해변으로
주변에 카페, 레스토랑, 호텔이
있습니다

낙산해변은
인근의 낙산사, 하조대해수욕장 등과 함께
낙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2016년에 해제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엄청난 숫자의
피서객이 몰립니다.
동해안의 해수욕장 중
그나마 파도가 약한 편이며
이 곳은 1960년대부터 피서지로서
유명했는데,
여름에는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즐기고,
겨울에는 해돋이를 보러 많은 사람이
방문하기도 합니다. 

낙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이용이 가능하며
시내버스 9번도 이용 가능합니다.

낙산해수욕장의 해변에
갈매기들이 떼를 지어 있습니다.

낙산해수욕장의 모래가 곱고
은빛으로 예쁩니다.  

바다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가족나들이로 양양 낙산해수욕장을
적극 추천합니다.

 

편안하게 힐링여행을 하고 돌아온
양양 낙산해수욕장의 멋진 풍경이 
계속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