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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책 추천] 본문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책 추천]

행복 팡팡 2024. 4. 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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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2주, 매주 통장에 달러가 쌓이기 시작했다”
침체기에는 현금을, 상승기에는 주가 상승을 부르는 최강의 투자법

* 엔비디아의 급등락을 예측한 화제의 인물, ‘장비디아’ 장우석의 미국 배당 투자 필승 전략

* 213개 기업으로 매주 달러 받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매주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만큼 즐거운 상상도 없을 것이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누구나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국내 주식과 달리 미국은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비율이 높고,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아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이 상당수다. 국내 주식과 달리 테마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해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를 찾는 사람들이 최근 미국 배당주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 배당주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기초 상식은 물론, 매주 달러가 입금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수익 내는 알짜 배당 기업 213개를 장우석 저자의 생생한 코멘트와 함께 소개하여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이후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미국 배당주를 처음 하거나, 하고는 있지만 효과적인 수익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한 권의 책이다.

 

 

 

 장우석은 누구??? 

미국 주식 대표 멘토로 현 유에스스탁 부사장이며 대한민국 최고이자 유일한 미국 주식 커뮤니티 「미국 주식에 미치다」를 운영하고 있다. 2002년 리딩투자증권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주식 중개서비스를 런칭했고, 2003년 중국을 비롯한 기타 국가 중개서비스를 런칭했다. 2010년 리딩투자증권 영업부장을 지냈고, 2017년 국내 최초로 해외 주식 자격증, 글로벌 주식투자 전문가 자격증을 등록했다. 경제 유튜브 「삼프로TV」를 비롯해 한국경제TV, YTN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 주식이 답이다』, 『워런 버핏은 무엇을 사고 사지 않는가』 등이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MBA에 재학 중이다. 리딩투자증권 미국주식팀 팀장, 리딩투자증권 국제영업부 부장을 거쳐 현재는 유에스스탁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및 네이버카페 <미국 주식에 미치다> 대표 운영자이다.

 

 책 속으로 

배당투자는 한마디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여기서 시간은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이라는 뜻이다. 사고 팔 타이밍을 맞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적어도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서 받은 배당금으로 재투자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배우면 할 것이다. 배당 세미나를 할 때면 필자는 말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한다. “미국 배당투자를 엄청난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의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건물은 내가 부수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죠. 배당 투자도 내가 종목을 매도하지만 않으면 시장에 위기가 오거나, 혹여 물려도 상관없습니다. 심지어 경기침체가 와도 종목만 잘 고르고 투자하면 배당금은 항상 들어옵니다. 제 투자 전략은 영원합니다. 이게 배당투자의 묘미이자 매력입니다.”
--- p.19~20

필자는 배당금 자체가 아닌 배당투자가 주는 장기투자에 대한 믿음을 가졌다. 많은 분들이 배당투자를 떠올릴 때 일년에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다. 필자도 물론 수익률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그것보다 배당주는 투자한 종목을 지루하지 않게, 재미를 느끼면서 장기투자를 하기 위한 것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 p.27

주가가 하락하면 매도의 고민이 여러분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매주 증권사로부터 배당금 연락이 오는 것이다. 매도하려고 했는데, 문자가 온다. 다음 주에 다시 매도 생각이 나는데 또 배당 문자가 온다. 이런 식의 일들이 1년, 52주 동안 반복되면 어느덧 본인이 장기투자자가 되어 있음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 p.30

필자가 만든 매주 배당금이 들어오는 포트폴리오로 총 16개의 개별종목과 1개의 ETF로 구성이 되어 있다. 포트폴리오를 보면 1~3월까지의 배당 일정이 4~12월까지 계속 반복된다. 대부분의 미국주식은 보통 분기별 배당을 지급하기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1월, 2월, 3월만 정해 놓으면 나머지 9개월치도 정해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다.
--- p.123

기업들의 상황은 매번 바뀌기에 이 책에서 소개한 213개 기업들의 배당 상황과 수익률, 예상치 역시 변화할 것이다. 종이 책의 물리적 한계로 그 점을 다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필자는 이 책이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 여러분에게 좋은 씨앗과 양분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배당주의 매력을 깨닫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알짜 배당 기업들을 발견하여, 평생 가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 p.123
 
 

 출판사 리뷰 

미국 주식 1등 멘토 장우석을 향한 투자자들의 생생한 증언
“선생님을 믿고 엔비디아를 사서 보유 중인데, 수익이 100%가 넘었어요.”


5년 전 테슬라, 애플 등 제조 업체에 투자자들이 쏠려 있을 때 묵묵히 엔비디아의 가치와 미래에 주목한 사람이 있었다. 미국 주식 1등 멘토이자, 구독자 15.5만 명 유튜브「미국 주식에 미치다」운영자 장우석이었다. 그는 AI가 바꿀 미래를 예측하여 사람들에게 엔비디아를 알려 왔고, 이에 ‘장비디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금 그의 예측은 정확히 일치했고, 엔비디아는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며 전 세계 시가 총액 1위 기업을 넘보기에 이르렀다.
 
기업과 시장을 바라보는 그만의 통찰력은 이번 신간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에서도 빛을 발한다. 장우석 저자는 시장에 침체가 와도 좋고, 시장이 상승하면 더 좋은 미국 배당주야말로 지금 필요한 투자법이라고 말하며 모든 이들이 미국 배당주에 조금이라도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매주 돈이 들어오는 통장은 모든 월급쟁이의 꿈일 것이다. 저자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매주 달러가 들어오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매주 들어오는 달러 수익은, 환전 했을 때의 환차익, 미래에 종목을 매도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시세 차익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 무적의 투자법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종목 213개를 미국 기업 전문가 저자의 생생한 코멘트로 설명하니 한 권만 있어도 평생의 투자 전략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월급쟁이도 바로 따라 하는 배당 포트폴리오 구성법
“잠든 사이 매주 달러가 입금된다!”


많은 사람들이 매주 달러 받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면 1년 52주를 위한 52개의 기업을 찾아 매수해야 하냐는 의문을 갖는다. 미국은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아서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상당수다. 이런 경우 1~3개월 기업만 확실히 정해 놓으면 분기별로 반복되기에 매주 달러 받는 포트폴리오를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배당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끝나지 않냐는 의문도 있다. 그렇지 않다. 회사의 성장이 멈추면 그만큼 배당률도 높아진다. 이후 시세 차익을 위한 기업의 성장성과 함께, 괜찮은 배당 수익까지 챙기고 싶다면 배당률 말고도 고려할 사항들이 몇몇 있다.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이러한 배당주 투자 전략 역시 이 책에서 모두 공개한다.

한번 구축한 포트폴리오에 꾸준히 투자하면 매달 투자금이 쌓이고,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미래에는 매달 월급만큼의 수익을 자동으로 얻을 수도 있음이다. 원금 보장을 목표로 하는 안정지향형 투자자, 파이어족을 꿈꾸는 30대 직장인, 노후를 위한 연금 관리까지 미국 배당주로 한 번에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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