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추천 (47)
행복한 세상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힌 세계적 명저 마침내 만나는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류 문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해온 그의 대표작이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를 새 번역, 새 편집으로 만난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 혁신적 저작.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에는 2023년 저자 특별서문과 서울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해제, 새 서문과 후기를 수록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더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Ja..
버지니아 사티어의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출간! “자녀가 있는 집에 이 책이 없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_《타임(Time)》 * 지난 4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40년 넘게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이 책의 저자 버지니아 사티..
한번 읽고 말 책이 아니라 반복해 읽어서 무의식에 각인 시켜야 할 책! 의식과 무의식의 비밀을 찾은 위대한 탐험가이자 영원한 구루, 네빌 고다드! 네빌은 지난 7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단지 가능성에 머물러 있던’ 전 세계 수많은 잠들어있던 영혼을 일깨우며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했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 달린 네빌의 책 독자 리뷰엔 “네빌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 독자의 열띤 간증이 수백 건 달려있다. 생존하는 최고의 자기계발서 저자인 ‘웨인 다이어’와 ‘마크 빅터 한센’도 네빌 고다드가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는 네빌이 남긴 저서 중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을 선별하여 한데 모은 합본판이며 기존 다른 ..
스튜디오 지브리의 전성기를 이끈 거장 히사이시 조와 1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과학자인 요로 다케시의 감각적 만남! 음악과 뇌과학의 교차로에서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무수한 명작의 음악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 그는 작곡뿐만 아니라 지휘, 연주 등 다방면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를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은 그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대담집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역시 그러한 고찰의 연장선 위에 있다. 히사이시..
전 세계 1억 명에게 설레는 아침을 선물한 ‘미라클모닝 루틴’의 창시자 할 엘로드 원서 초판 출간 이후 10년 만에 성장한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더 확실한 기적 -원서 출간 이후 10년 만의 확장판 -초판 기준 44개 언어로 번역,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출간 -전 세계 350만 부, 한국어 초판 50만 부 판매 -해외 온라인 서점의 5,000개, 국내 3,000개가 넘는 리뷰 -200만 건이 넘는 #미라클모닝 챌린지 ‘미라클모닝’의 핵심은 아침 루틴을 통해 자기 삶에 장악력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미라클모닝이 유명해진 만큼 할 엘로드는 실천가들에게 여러 질문과 오해를 받았다. 그래서 지난 10년 동안 쌓인 질문에 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미라클모닝 확장판》이다. 할 엘로드가 중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은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라는 주제를 다룬 블로그로부터 시작되었다. 수년 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직장생활을 한 저자는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이 하고 싶어졌다. 그녀는 낯선 곳으로 떠났고, 말기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되었다. 인생의 마지막에 서 있는 사람들을 돌보며 그들에게 공감하고 위로하는 사이에, 저자의 삶도 바뀌고 있었다. 저자는 죽어가는 사람들의 후회를 지켜보며, 삶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이 남긴 교훈을 블로그에 올렸다. 이 블로그는 순식간에 수천 건의 조회 수를 자랑하며 2012년 최고 인기 블로그가 되었다. 30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브로니 웨어는 그동안 쌓아온 통찰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후회 없이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책..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육아의 정석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아이는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거예요.”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혜성처럼 찾아와 육아 문화의 새 지평을 연 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의 첫 육아서이자, 출간 즉시 육아/자녀교육 분야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가 한정판 러브드 에디션(Loved Edition)으로 재탄생했다. 러브드 에디션에서는 특별한 별책부록 ‘2023 본질육아 러브드 캘린더’와 앙증맞은 일러스트로 꾸며진 ‘올컬러 스티커’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별책부록은 지나영 교수가 선사하는 ‘위안’의 문장 14개와 20초 허그, 자기 확언, 감사 일기처럼 매일 실천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담은..
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과 지나영 교수가 청소년에게 건네는 첫 책이다. 원하던 정신과 레지던트 프로그램에 떨어지며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간 저자는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내달려 정신과 의사와 교수라는 삶을 이루었다. 그러나 남부러운 것 없이 행복할 것만 같던 생활은 불현듯 다가온 난치병으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으로, 병을 자신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 경험 등 지나영 교수가 만난 삶의 굴곡을 이 책에 빼곡히 담아 저마다 다른 고민 속에 있는 우리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는다. 청소년기는 한 사람의 정체성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단단해지는 시기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처음인 만큼 무척 혼란스러운 때이기도 하다. 복잡한 친구 관계, 오르지 않는 성적, 재미없게 반복되는 ..
“정신없이 달려온 삶이 하루아침에 멈추었을 때 깨달았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후회 없이 살아가겠노라고.”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넷 정신과 교수가 전하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단단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 아버지가 외면했던 탄생의 순간부터 어린 시절 겪어야 했던 가난 속에서도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 더 크게 세상을 느끼고 더 담대히 도전해왔다. 그렇게 그녀는 미국에서 소위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가 되었다. 바로 그 일이 있기 직전까지는. 기립성빈맥증후군. 이 병은 그녀의 삶을 180도 변화시켰다. 병으로 인해 그녀는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병적인 피로감에 시달려야 했고 단 15분조차 자신의 의지대로 앉아 있을 수 없었다. 결국 그녀는 의사로서의 일과 교수로서의 삶을 잠시..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을 때도 유일하게 가능한 것은 내 마음을 돌보는 일” 난치병과 고된 전투를 치르며 삶의 의미와 고통의 깊이를 뼈저리게 깨달은 의사 지나영의 성찰과 지혜가 담긴 책!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로 승승장구하던 지나영 교수는 한순간 찾아온 난치병으로 삶이 멈추는 듯한 큰 좌절을 겪었다. 극심한 고통과 불안 속에서도 그녀는 좌절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위기나 역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질 수 있기에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찾아 나갔다. 그결과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주체적이고 충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나영 교수는 누군가 아프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NO라고 말한다. 회오리 바람에 휩쓸리듯 남들이 정..